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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에 나와서 얼마나 외롭겠어" 그리운 고향 떠나 힘들게 일하는 자신을 챙겨주는 농장 이모님과 사장님이 고마운 아빠의 감동적인 가족 재회 │아빠 찾아 삼만리│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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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 한 미나리 농장. 설 대목을 앞두고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이곳에는 매일 아침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을 묵묵히 일해 농장에서 성실하기로 손꼽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4년 전 캄보디아에서 온 키 156cm의 키리원(33)씨. 작은 키지만 미나리 분류 작업부터 얼음장같이 찬 물 속에서 미나리를 채취하는 일도 마다치 않고 일하고 있는데... 그가 이렇게 쉴 새 없이 열심히 일하는 이유는 바로 캄보디아에 있는 가족 때문이다. 사실 키리원(33)씨는 캄보디아에 있었을 때 집 짓는 일을 했지만, 하루에 버는 돈은 한화 5,000원 남짓이었고, 그마저도 받지 못하는 날이 태반이어서 결국 생계를 위해 한국행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그런 키리원(33)씨가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은 것 두 가지는 바로 가난과 작은 키. 그렇기 때문에 오늘도 누구보다 더 열심히 미나리 농장에서 일하고 있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빠 찾아 삼만리 - 캄보디아에서 온 남매 1부. 작은 거인의 꿈
????방송일자: 2016년 3월 2일


#아빠찾아삼만리 #알고e즘 #캄보디아 #미나리 #미나리농장 #외국인근로자 #가족재회 #재회 #감동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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