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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이 꼭 클 필요 있나요? 목수 남편과 아내가 손수 지은 작지만 ‘딱 맞는’ 15평 집???? | 불필요한 공간과 구조 생략한 작은 집 | 하나뿐인 지구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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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4년 11월 21일에 방송된 <하나뿐인 지구 - 나는 작은 집에 산다>의 일부입니다.

# 태안에서 직접 자신들만의 집을 짓고 있는 미루네 가족
최소한의 집이란 최적의 집이라고 생각하는 가족이 있다. 이 가족은 목수인 아빠 이중희씨 작업실 옆에 15평의 작은 집을 짓고 있다. 자신들의 일상생활을 고려해 직접 집 구조를 설계까지 했다고 하는데! 엄마와 아빠가 집을 짓는 동안에도 미루는 칭얼대지 않고 목수인 아빠가 만들어준 킥보드를 타고 집을 누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태안의 작은 집 건축 현장! 그리고 드디어 완성 된 미루네 집! 온 가족이 함께 지은 작은 집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 30평대 아파트에 살다가 10평 남짓한 작은 집을 선택한 사람들
대부분의 사람들은 3인, 4인 가족이 살 수 있는 적당한 평수는 30평대의 집이라고 말한다. 방 3개 화장실 2개 큰 거실과 주방까지. 과연 우리들은 이렇게 넓은 공간을 효과적으로 쓰고 있을까? 대부분의 생활은 거실에서 이루어지고 크게 필요하지 않은 가구들이 방을 차지하고 있다. 집이 넓고 방이 많을수록 가족들과의 대화가 단절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내 집 마련이 꿈인 사람들이 많고 하우스푸어가 늘어나는 요즘.. 집을 재테크의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행복의 공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함양 온배움터라는 곳에서는 ‘작은 집 학교’를 운영해 작은 집을 짓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자신에게 딱 맞는 집을 선택한 사람들. 그들이 들려주는 행복한 집 이야기를 들어보자

# 제주도 남쪽에서 바람 부는 마을. 작은 집 마을을 아시나요?
제주도 월정리 남바마. 남바마는 남쪽에서 바람 부는 마을로 김민규씨가 지은 작은 집 마을의 이름이다. 부부의 집, 장모님과 처형의 집, 아버님 집, 햄버거 가게 그리고 3평 민박집까지. 아기자기한 작은 집이 모여 있는 제주도 남쪽에서 바람 부는 마을. 김민규씨는 항상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꿈꿔왔고 필요 없는 공간은 줄이고 최소한으로 살고 싶어서 작은 집을 선택했다고 한다. 아버지와 장모님까지 함께하는 이들의 작은 집 마을 이야기를 들어보자.

✔ 프로그램명 : 하나뿐인 지구 - 나는 작은 집에 산다
✔ 방송 일자 : 2014.11.21

#골라듄다큐 #하나뿐인지구 #집 #작은집 #시골 #건축 #공사 #설계 #현장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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