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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현대도예 거장 작품 260점 전시...경기도자미술관 상설전 《현대도예-오디세이》 / EBS고향사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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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이 11월 24일부터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현대도예-오디세이’를 개최한다.

2001년 경기도자미술관 개관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소장품 상설전이다.

현대 도예의 시작과 변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국내외 작품 260여 점이 공개된다.

정담순의 ‘벗어나고 싶은 심정’, 하야시 야스오의 ‘집의 흔적’ 등 세계 현대도예 거장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 문장은 해당 작품을 맞춰 주세요)

전시는 1부 ‘흙, 현대 도예의 서막’, 2부 ‘흙, 물질과 조형언어’, 3부 ‘흙, 현대 도예 모색과 탐구’ 등으로 구성된다.

경기도자미술관은 지난 1년간 미술관 고도화 공사를 거쳐 일부 전시실을 상설 전시실로 재구축하고 운영방식을 개편했다.

오승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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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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