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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그물이 차지 않는데 출항을 앞두고 있는 상황, 용왕님께 쌀밥에 국 한 그릇 올렸더니..ㅣ멸치 값은 속도전ㅣ존재감이라곤 없는 멸치에 담긴 어부의 땀ㅣ다큐프라임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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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5년 7월 6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백성의 물고기 1부 멸치 바다의 손자병법>의 일부입니다.

우리가 먹는 가장 작은 물고기, 그러나 가장 존재감이 없는 물고기가 멸치다. 그러나 멸치가 있어 바다엔 큰 물고기들이 모인다. 오늘날의 다양한 어구와 어로방법은 멸치로 인해 생겨났다. 그 작은 멸치를 잡기 위해 사람들이 얼마나 머리를 쓰고 땀방울을 흘려야 했는지.. 그 노고와 과학이 가히 손자병법을 떠올리게 한다. 그러나 어디에나 흔했던 멸치는 이제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 큰 물고기들도 줄고 있다는 의미다. 그 위기의 낌새를 채지 못하고 여전히 멸치를 흔하디 흔한 것으로만 여기는 우리에게 바닷사람들의 살아온 삶이 멸치의 의미를 대변한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백성의 물고기 1부 멸치 바다의 손자병법
✔ 방송 일자 : 2015.07.06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멸치 #어업 #바다 #조업 #멸치떼 #어부 #어로방법 #바닷사람들 #물고기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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