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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시작 된 두 번째 탈출기, 탈북여성 풀스토리┃중국 브로커 따라 탈북했다가, 정신 차려보니 인신매매를 당해 중국 시집살이 시작된 여자┃#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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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1년 9월 3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탈북, 그 후 1부 엄마의 이름으로>의 일부입니다.

세상물정 모르고 국경을 넘은 탈북여성들은 중국에서 인신매매의 표적이 되기 십상이다.
중국남자에게 팔려가 아이를 낳고, 서러운 타향살이에 눈물 흘리던 탈북여성들은
사람답게 ‘살기 위해’ 또다시 탈출을 감행하는데.. 이번엔 남한 행이다.
그러나 제 2의 이산을 낳는 남한 입국.
중국인 남편이 아이를 내주지 않거나 입국과정의 안전 때문에 함께 올 수 없는 경우.
'탈북, 그 후' 1부는 탈북여성들의 인신매매 실태, 엄마의 북송 혹은 남한 입국으로 인해
남겨진 아이들의 문제. 그리고 중국의 자녀를 데려오고자 애쓰는 탈북여성들의 애끓는 모정을 담는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탈북, 그 후 1부 엄마의 이름으로
✔ 방송 일자 : 2011.09.03

#TV로보는골라듄다큐 #탈북 #북한 #중국 #브로커

00:00:00 (1) 탈북 시도했다가 100만원에 팔려간 여자
00:06:23 (2) 탈북 중 북한에게 걸린 여자의 최후
00:15:10 (3) 졸지에 시작된 중국 시집 살이, 한국으로 탈출한 며느리
00:26:42 (4) 함께 탈출 실패한 아이, 절대 못보낸다는 남편
00:35:03 (5) 한국 입국 시도하는 아들, 결과는..?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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