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년 월 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건설 현장의 꽃, 타워크레인 설치 기사>의 일부입니다.
‘높이 더 높이’ 건물을 올리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될 구조물이 있다. 바로 타워크레인이다. 짓고 있는 건물보다 더 높이 올라가야 하는 타워크레인은 설치부터 인상, 해체 작업까지 어느 하나 만만한 것이 없는 힘들고 고된 작업이다. 수십 미터 공중에서 진행되기에 한 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작업 현장에선 타워크레인 설치 기사들의 실력과 연륜이 매우 중요하다. 평균 경력이 20년 이상이고, 10년 넘게 한 팀으로 일 해온 타워크레인 설치 기사들! 이들의 치열한 작업 현장은 어떤 모습일까?
수십 미터의 아찔한 높이, 보기만 해도 가슴이 철렁한 좁은 폭의 구조물 위를 마치 평지를 걷는 듯 오간다. 저 높은 하늘 위에서 두려운 기색 하나 없이 능수능란한 작업 기술을 보여주지만 상황에 따라 변수는 늘 발생하기 마련이다. 작은 오차로 문제가 생기거나 시시때때로 불어오는 강풍에 타워크레인이 흔들릴 때면 순식간에 위험해지는 것이 이들의 일이기도 하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시청자들의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타워크레인 설치 기사들의 작업 현장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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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크레인, 해가 지기 전까지 설치를 완료하라!
인천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 땅 다지기부터 시작해 타워크레인을 구성하는 마스트를 올려 설치가 끝날 때까지 한 시도 쉴 틈 없이 작업이 진행된다. 수십 미터 높이의 타워크레인을 차근차근 쌓아 맨손으로 그 위에 올라가면 작업이 끝날 때까지는 내려오기 힘든 것이 작업 현장의 현실이다. 작업자들은 화장실을 갈 수 없어 물 한 모금 마시는 것도 망설이게 된다. 고공 작업을 방해하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고군분투하게 되는 작업자들에겐 정해진 목표가 있다. 타워크레인 설치에 관한 모든 작업은 하루 안에 마무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 해가 지기 전엔 모든 일이 끝나야만 한다. 과연 이들을 하루 안에 무사히 작업을 마칠 수 있을까?
‘높이 더 높이‘ 인상 작업의 현장
경기도 이천의 또 다른 고층 아파트 건설 현장. 아파트 공정 과정에 맞춰 이미 설치한 타워크레인을 인상해야 하는 날이라 현장에선 긴장감이 감돈다. 현재 짓고 있는 아파트 건물과 타워크레인 사이를 연결하는 지지대를 설치하는 것이 바로 블레싱 작업이다. 이 작업은 1mm의 오차에도 타워크레인이 쓰러질 수 있어 작업 공정에 큰 차질을 주는 것은 물론, 자칫하면 인명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으므로 지상과 상공에서 일하는 작업자들 간의 소통이 긴밀하게 이뤄져야 한다. 한 치의 오차도 허용되지 않는 극한의 작업이다. 그런데 하필 프레임과 크레인을 연결하는 구멍이 맞지 않는다. 현장의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는데, 과연 이들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건설현장의 꽃, 타워크레인 설치반
✔ 방송 일자 : 20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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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더 높이’ 건물을 올리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될 구조물이 있다. 바로 타워크레인이다. 짓고 있는 건물보다 더 높이 올라가야 하는 타워크레인은 설치부터 인상, 해체 작업까지 어느 하나 만만한 것이 없는 힘들고 고된 작업이다. 수십 미터 공중에서 진행되기에 한 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작업 현장에선 타워크레인 설치 기사들의 실력과 연륜이 매우 중요하다. 평균 경력이 20년 이상이고, 10년 넘게 한 팀으로 일 해온 타워크레인 설치 기사들! 이들의 치열한 작업 현장은 어떤 모습일까?
수십 미터의 아찔한 높이, 보기만 해도 가슴이 철렁한 좁은 폭의 구조물 위를 마치 평지를 걷는 듯 오간다. 저 높은 하늘 위에서 두려운 기색 하나 없이 능수능란한 작업 기술을 보여주지만 상황에 따라 변수는 늘 발생하기 마련이다. 작은 오차로 문제가 생기거나 시시때때로 불어오는 강풍에 타워크레인이 흔들릴 때면 순식간에 위험해지는 것이 이들의 일이기도 하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시청자들의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타워크레인 설치 기사들의 작업 현장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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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크레인, 해가 지기 전까지 설치를 완료하라!
인천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 땅 다지기부터 시작해 타워크레인을 구성하는 마스트를 올려 설치가 끝날 때까지 한 시도 쉴 틈 없이 작업이 진행된다. 수십 미터 높이의 타워크레인을 차근차근 쌓아 맨손으로 그 위에 올라가면 작업이 끝날 때까지는 내려오기 힘든 것이 작업 현장의 현실이다. 작업자들은 화장실을 갈 수 없어 물 한 모금 마시는 것도 망설이게 된다. 고공 작업을 방해하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고군분투하게 되는 작업자들에겐 정해진 목표가 있다. 타워크레인 설치에 관한 모든 작업은 하루 안에 마무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 해가 지기 전엔 모든 일이 끝나야만 한다. 과연 이들을 하루 안에 무사히 작업을 마칠 수 있을까?
‘높이 더 높이‘ 인상 작업의 현장
경기도 이천의 또 다른 고층 아파트 건설 현장. 아파트 공정 과정에 맞춰 이미 설치한 타워크레인을 인상해야 하는 날이라 현장에선 긴장감이 감돈다. 현재 짓고 있는 아파트 건물과 타워크레인 사이를 연결하는 지지대를 설치하는 것이 바로 블레싱 작업이다. 이 작업은 1mm의 오차에도 타워크레인이 쓰러질 수 있어 작업 공정에 큰 차질을 주는 것은 물론, 자칫하면 인명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으므로 지상과 상공에서 일하는 작업자들 간의 소통이 긴밀하게 이뤄져야 한다. 한 치의 오차도 허용되지 않는 극한의 작업이다. 그런데 하필 프레임과 크레인을 연결하는 구멍이 맞지 않는다. 현장의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는데, 과연 이들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건설현장의 꽃, 타워크레인 설치반
✔ 방송 일자 : 20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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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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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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