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삼겹살 #오도재 #지상낙원
어머니의 품처럼 너른 지리산이 한눈에 보이는 오도재 자락에
5년 전, 곽중식 씨는 자신만의 낙원을 지었다.
인생의 한 번은 마음이 시키는 대로
자유롭게 살고 싶어 이곳으로 왔다는 중식 씨.
남들과 다른 집을 갖고 싶다는 바람으로
직접 땅을 파 토굴집을 짓고
땅속 어디에서든 지리산 봉우리가 줄줄이 늘어선 풍경을 볼 수 있도록
통창을 달아 절경을 가슴에 품었다.
계절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뒷산은
곽중식 씨만의 놀이터.
‘제멋대로 농법’으로 키웠다는 표고버섯은
올가을 유독 통통하게 살이 올라
중식 씨의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
갓 따온 표고버섯 넣어 지은 솥 밥과 신김치에 구운 삼겹살,
그리고 지리산 절경을 양념으로 차려낸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식사에
부러울 게 없다는 지리산 사나이.
곽중식 씨의 산중 낙원을 찾아가 본다.
✔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살면서 한 번은 제2부 마음 흘러가는 대로
✔ 방송일자: 2020.10.13
어머니의 품처럼 너른 지리산이 한눈에 보이는 오도재 자락에
5년 전, 곽중식 씨는 자신만의 낙원을 지었다.
인생의 한 번은 마음이 시키는 대로
자유롭게 살고 싶어 이곳으로 왔다는 중식 씨.
남들과 다른 집을 갖고 싶다는 바람으로
직접 땅을 파 토굴집을 짓고
땅속 어디에서든 지리산 봉우리가 줄줄이 늘어선 풍경을 볼 수 있도록
통창을 달아 절경을 가슴에 품었다.
계절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뒷산은
곽중식 씨만의 놀이터.
‘제멋대로 농법’으로 키웠다는 표고버섯은
올가을 유독 통통하게 살이 올라
중식 씨의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
갓 따온 표고버섯 넣어 지은 솥 밥과 신김치에 구운 삼겹살,
그리고 지리산 절경을 양념으로 차려낸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식사에
부러울 게 없다는 지리산 사나이.
곽중식 씨의 산중 낙원을 찾아가 본다.
✔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살면서 한 번은 제2부 마음 흘러가는 대로
✔ 방송일자: 2020.10.13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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