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8년 7월 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슬기로운 여름 생활 1부 청학동으로 놀러 오실래요?>의 일부입니다.
지리산 삼신봉(三神峰) 동쪽 능선 아래 해발 800m 고지엔 우리에게 청학동으로 잘 알려진 작은 마을 묵계리가 있다. 청학동 주민이 된 지도 30년이 됐다는 엄대후 씨. 이곳에서 아내 옥주 씨를 만나 가정을 이루고 넉넉한 지리산의 품에서 아이들도 키웠다.
부부는 여름이 되면, 설레는 맘으로 삼신봉에 오른다. 늘 곁에 있어 주는 산이지만 산의 속내로 들어가면 이 계절에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함이 있기 때문이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부부는 생강나무 잎을 따 장아찌도 담고 지리산이 내어준 귀한 약재를 더해 보양식도 끓여 먹는다. 집 앞 계곡은 부부에겐 자연 세척장. 시원한 계곡물에 생강나무 잎을 씻다 보면 어느새 동심으로 돌아가고 남편은 로맨티스트가 된다. 더운 여름이지만 지리산이 내어주는 시원한 여름 선물 덕분에 이 계절이 기다려진다는 부부. 그들의 산중일기를 들여다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슬기로운 여름 생활 1부 청학동으로 놀러 오실래요?
✔ 방송 일자 : 2018.07.09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귀촌 #귀농 #산골생활 #산골밥집 #맛집 #인생 #드라마 #다큐멘터리 #mukbang #먹방
지리산 삼신봉(三神峰) 동쪽 능선 아래 해발 800m 고지엔 우리에게 청학동으로 잘 알려진 작은 마을 묵계리가 있다. 청학동 주민이 된 지도 30년이 됐다는 엄대후 씨. 이곳에서 아내 옥주 씨를 만나 가정을 이루고 넉넉한 지리산의 품에서 아이들도 키웠다.
부부는 여름이 되면, 설레는 맘으로 삼신봉에 오른다. 늘 곁에 있어 주는 산이지만 산의 속내로 들어가면 이 계절에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함이 있기 때문이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부부는 생강나무 잎을 따 장아찌도 담고 지리산이 내어준 귀한 약재를 더해 보양식도 끓여 먹는다. 집 앞 계곡은 부부에겐 자연 세척장. 시원한 계곡물에 생강나무 잎을 씻다 보면 어느새 동심으로 돌아가고 남편은 로맨티스트가 된다. 더운 여름이지만 지리산이 내어주는 시원한 여름 선물 덕분에 이 계절이 기다려진다는 부부. 그들의 산중일기를 들여다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슬기로운 여름 생활 1부 청학동으로 놀러 오실래요?
✔ 방송 일자 :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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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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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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