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4년 5월 15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섬마을 민박 3부 전복 부부의 사랑섬>의 일부입니다.
반달을 닮은 달리도의 외곽에 자리해 이름 붙은 섬, 외달도.
면적 0.42km의 앙증맞은 크기의 섬이지만,
목포에서 뱃길로 40여 분이나 떨어져 있어 청정해역으로 유명하다.
공기 좋고 물 맑은 이 섬에
50년째 살고 있다는 박용배, 조경임 씨 부부!
두 사람은 아내의 고향인 외달도에 들어와
민박집을 운영하며 전복을 키우고 있다는데.
부부에게 전복은 척박한 섬에서
5남매를 키워낼 수 있었던 바다의 보물.
멀리서 찾아온 손님들을 위해
남편은 전복을 씻어 회를 썰고
아내는 전복과 닭을 삶아 영양 전복 백숙을 끓여
바다 내음 풍기는 섬 밥상을 완성한다.
전복 작업부터 갯벌 일까지 절대 떨어지는 법 없이
실과 바늘처럼 평생을 함께 해왔다는 부부.
사랑 가득한 부부가 꾸려나가는
소박하지만, 정겨운 섬마을 민박집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섬마을 민박 3부 전복 부부의 사랑섬
✔방송 일자 : 2024.05.15
반달을 닮은 달리도의 외곽에 자리해 이름 붙은 섬, 외달도.
면적 0.42km의 앙증맞은 크기의 섬이지만,
목포에서 뱃길로 40여 분이나 떨어져 있어 청정해역으로 유명하다.
공기 좋고 물 맑은 이 섬에
50년째 살고 있다는 박용배, 조경임 씨 부부!
두 사람은 아내의 고향인 외달도에 들어와
민박집을 운영하며 전복을 키우고 있다는데.
부부에게 전복은 척박한 섬에서
5남매를 키워낼 수 있었던 바다의 보물.
멀리서 찾아온 손님들을 위해
남편은 전복을 씻어 회를 썰고
아내는 전복과 닭을 삶아 영양 전복 백숙을 끓여
바다 내음 풍기는 섬 밥상을 완성한다.
전복 작업부터 갯벌 일까지 절대 떨어지는 법 없이
실과 바늘처럼 평생을 함께 해왔다는 부부.
사랑 가득한 부부가 꾸려나가는
소박하지만, 정겨운 섬마을 민박집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섬마을 민박 3부 전복 부부의 사랑섬
✔방송 일자 : 2024.05.15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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