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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열심히 일하고 6년의 주말을 한 번도 빠짐없어 놀러 다녔다ㅣ여행이 좋아 큰맘 먹고 80개월짜리 할부를 지른 부부ㅣ섬에서 귀한 음식 내어주는 마을 사람들ㅣ한국기행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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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7년 3월 10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내 맘대로 산다 5부 오늘도 방랑 부부>의 일부입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면 배낭 하나 싸 들고 방랑하는 부부가 있다.
통장에 숫자를 채우는 삶보다
방랑과 낭만으로 삶을 채우고 있다는 성쾌영, 임지윤 부부.
오늘은 그들을 따라 여수 개도로 간다.

"날이 좋았다. 바람이 불어서, 햇볕이 적당해서.
손맛 좋은 어머니가 끓여주신 매운탕이 좋고 이장님이 챙겨주신 방풍나물도 좋다.
가파른 둘레길도 좋고 그 길에서의 즐기는 한 잔의 커피도 좋다."

다녀온 모든 곳이, 함께 걷는 모든 날이 좋았다고 하는 이 부부.
무엇이 이들을 방랑 부부로 만들었을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내 맘대로 산다 5부 오늘도 방랑 부부
✔ 방송 일자 : 2017.03.10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여행 #국내여행 #부부여행 #섬여행 #낚시 #국내여행지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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