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0년 12월 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산골밥집 4부 영혼을 채우는 한 끼>의 일부입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굽은 고갯길을 한참 넘어야만 만날 수 있는 한적한 두메산골동네로 3년 전 귀촌한 김찬욱 씨와 김시언 씨 부부. 두 사람은 갖고 있던 8000여 권의 책으로 집을 꾸미고 깊은 산골 마을에 2년 전 책방 숙소까지 열었다. 그렇게 책 속에 푹 빠져, 마음의 양식 채우러 찾아온 이들을 위해 김찬욱 씨는 요리사로 나섰다.
40년간 식당을 운영한 어머니의 아들로 산 덕에 요리 솜씨는 수준급. 그 손맛 덕분에 영혼 맛을 경험했다는 책방 밥집 손님들의 입소문 덕에 요즘 심심치 않게 두메산골로 찾아오는 이들이 늘어나는 중이다. 찬욱 씨가 내놓은 깊은 산속 책방 밥집의 소울푸드는 어머니가 끓여주시던 고등어찜 쌈밥과 시래기 된장국. 외롭게 자취하던 시절, 찬욱 씨를 위로해주던 것이 바로 어머님 손맛 담긴 고등어찜 쌈밥이었기 때문이다. 마음의 허기를 든든히 채워주는 그들만의 밥상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산골밥집 4부 영혼을 채우는 한 끼
✔ 방송 일자 : 2020.12.03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귀촌 #귀농 #시골 #은퇴 #인생 #드라마 #다큐멘터리 #자연인 #자연
인천광역시 강화군, 굽은 고갯길을 한참 넘어야만 만날 수 있는 한적한 두메산골동네로 3년 전 귀촌한 김찬욱 씨와 김시언 씨 부부. 두 사람은 갖고 있던 8000여 권의 책으로 집을 꾸미고 깊은 산골 마을에 2년 전 책방 숙소까지 열었다. 그렇게 책 속에 푹 빠져, 마음의 양식 채우러 찾아온 이들을 위해 김찬욱 씨는 요리사로 나섰다.
40년간 식당을 운영한 어머니의 아들로 산 덕에 요리 솜씨는 수준급. 그 손맛 덕분에 영혼 맛을 경험했다는 책방 밥집 손님들의 입소문 덕에 요즘 심심치 않게 두메산골로 찾아오는 이들이 늘어나는 중이다. 찬욱 씨가 내놓은 깊은 산속 책방 밥집의 소울푸드는 어머니가 끓여주시던 고등어찜 쌈밥과 시래기 된장국. 외롭게 자취하던 시절, 찬욱 씨를 위로해주던 것이 바로 어머님 손맛 담긴 고등어찜 쌈밥이었기 때문이다. 마음의 허기를 든든히 채워주는 그들만의 밥상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산골밥집 4부 영혼을 채우는 한 끼
✔ 방송 일자 :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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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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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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