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집안 어른들이 흉 많이 봤죠" 소아마비임에도 집 포기하고 땅을 구입해 호미 하나로 넓은 논밭을 일궈내고 도시 사람들에게 베란다, 마당 텃밭의 농법 전파하는 남자│희망풍경│알고e즘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28 Views
Published
마포에 한 옥상, 도시 농부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였다.
베란다와 마당에 텃밭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실습이 한창인데,
농사를 가르치는 선생님은 바로 안철환씨!

그런데, 그는 목발이 있어야만 걸을 수 있는 지체 장애인이다.
놀랍게도 농사를 400평가량을 손수 짓고, 도시농업과 관련하여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전국을 누비고 다닌다.

그는 자신의 농사법을 호미농법이라고 한다.
호미 한 자루만 있으면 농사를 지을 수 있다는 것. 다른 말로 장애인 농법이라고 부르는데,
불편한 몸의 조건에 맞는 농사법을 찾아내고 몸에 익혔다.
지난 2005년 전국귀농운동본부에 제안으로 도시농부학교를 열었고, 도시 농업 전도사가 됐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꿈꾸는 도시농부
????방송일자: 2017년 7월 23일

#소아마비 #장애인 #농사 #비장애인 #시골 #농법 #밭 #호미 #유행병 #땅 #작물 #씨앗 #농부 #도시 #집 #마당 #텃밭 #옥상 #베란다 #연애 #아내 #남편 #부부 #흙 #거름 #비료 #수확 #모내기 #화장실 #친환경 #연구 #방법 #안내 #서울도시농업박람회 #지체장애 #걸음 #보행 #목발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