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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배 탔을 때부터 밥만 했다. 40년 경력 조리장의 즉석 꽃게 게장┃배 위에서 한 달! 잘 잡고 잘 먹는 바다 사나이들┃서해 바다 만선 꽃게잡이┃선상 먹방┃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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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5월 14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봄 바다의 맛! 꽃게와 숭어>의 일부입니다.

봄의 별미 꽃게! 특히 4월부터 6월 사이는 암게의 산란기를 맞아 살도 가득 차고 달아 더욱 맛있다.

특히 인천은 서해 꽃게 생산량의 반을 차지할 만큼 꽃게가 많이 잡히는 지역으로 그 맛도 최고로 손꼽히고 있다. 본격적인 꽃게 철이 시작되고 인천 연안부두에는 조업을 나서는 배들로 가득하다.

인천 서해 최북단에서 무려 한 달 동안 바다에서 살며 꽃게잡이를 한다는 선원들. 꽃게잡이는 그물에 닻을 달아 물살을 이용해 잡는 닻자망 어업이다. 9t가량의 작은 부속선을 타고 그물 아래를 지나가며 꽃게를 잡는 것이 특징! 꽃게가 잡힌 그물까지 한 번에 전부 잘라 본선에 가서 게를 떼어내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는 조업이라고. 한 달이란 긴 시간 동안 꽃게를 잡다 보면 하루에 한 번꼴로 크고 작은 사고들이 일어나곤 한다는데. 조업 중 긴급 무선이 왔다! 투망해놓은 그물에 문제가 생겨 옆 그물까지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 재빨리 조업을 포기하고 이동하는 선원들! 힘을 모아 해결해보는데,

닻 무게만 해도 2t! 자칫하면 인명 피해가 생길 수도 있어 모두 초긴장 상태. 많은 위험이 도사리는 꽃게잡이는 뱃사람들 사이에서도 단연 극한직업으로 손꼽힌다고... 한 달간의 강행군에 피로는 점점 쌓여오지만, 만선으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바다와 싸우는 선원들. 꽃게 때문에 울고 우는 봄 꽃게잡이 현장을 찾아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봄 바다의 맛! 꽃게와 숭어
✔ 방송 일자 : 2022.05.14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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