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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몸무게 700kg, 비만으로 건강에 위협을 느낀 7인의 이색 다이어트 도전기│도시에서는 불가능? 정글에서 살 빼기!│구석기인처럼 먹고 살기│#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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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4년 7월 2일에 방송된 <EBS 스페셜 프로젝트 新통과의례 - 구석기인처럼 먹고 살기 1부~4부>의 일부입니다.

“비만으로 고통을 받아온 7명”

‘특별한 일이 아니면 집 밖에 거의 나가지 않아요.’ (30세, 남, 132kg)
‘살이 찐 후 근무시간에 자꾸만 졸아서 사표를 낼 수밖에 없었어요.’ (33세, 남, 106kg)
‘결혼 2년이 넘었지만 아기가 안 생겨요. 살을 빼서 아기를 갖고 싶어요.’ (36세, 여, 80kg)
이들에게 원하는 옷을 입지 못하는 것은 작은 불편에 불과하다.
뚱뚱한 사람은 게으르다, 뚱뚱해서 일을 못할 것이라는 편견은 물론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당뇨는 기본, 지방간, 고지혈증에 수면무호흡증까지.
혹독한 다이어트로 체중감량에 성공한 적도 있지만, 반복되는 시도와 실패로 자포자기 상태.
자신감도 떨어지고, 우울증까지 생겼다.
수많은 지원자들 중 체중감량이 절실한 20대~60대 남녀 7명을 선정했다.

“문명을 버리고 선택한 생고생, 구석기 생활”

고혈압 당뇨병 혈관질환 등 비만이 원인이 되는 질병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하지만 수렵과 채집으로 생활하던 구석기 시대엔 비만도 성인병이 없었다.
그렇다면 현대인도 구석기 시대처럼 생활하면 살도 빠지고 건강해질까?
비만으로 고생하는 7명이 20일간의 구석기 생활에 도전했다.
음식은 구석기 그대로, 모든 살코기와 채소는 허용되는 반면 곡류와 소금은 제한된다.
먹는 양은 제한이 없다, 먹고 싶은 만큼 먹어도 된다.
7명이 찾은 곳은 지금도 구석기 방식으로 살아가는 필리핀 팔라완 섬의 타우바투족 마을.
찾아가는 데만 꼬박 2박3일이 걸렸지만, 더 큰 문제는 모든 것을 자급자족해야 한다는 것.
평소 움직임이 적고, 먹고 싶은 것만 먹고 살았던 7명은 생활 자체가 생존이 되어버렸는데..

✔ 프로그램명 : EBS 스페셜 프로젝트 新통과의례 - 구석기인처럼 먹고 살기 1부~4부
✔ 방송 일자 :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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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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