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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시골마을 집 짓는 날│호랑이 출몰하는 정글에서 목숨 걸고 퍼 온 진흙과 소똥 섞어 만든 흙집│네팔 하르나리│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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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5년 7월 30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히말라야의 얼굴, 네팔 4부. 생명의 땅, 치트완>의 일부입니다.

숲속 한가운데 위치한 마을, 하르나리.
소똥을 바른 초가집에 사는 이들은 고추와 마늘을 즐겨먹는 타루 족이다. 매운 맛이 말라리아를 이겨낸 힘의 원천이라고 믿고 있다.
최근 현대 문명이 조금씩 스며들고 있지만 아직까지 변치 않는 ‘조혼 풍습’을 들어보고
상을 당한 이웃을 위해 기꺼이 두 팔 걷어 나서는 이웃의 정(情)을 느껴 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히말라야의 얼굴, 네팔 4부. 생명의 땅, 치트완
✔ 방송 일자 : 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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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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