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같은 풍경이 펼쳐진 익산 성당포구 마을. 금강 자락을 따라 펼쳐진 그림 같은 길을 두 손 나란히 맞잡고 걷는 김희숙, 박연옥 씨. 둘도 없는 단짝처럼 보이는 이들은 멀면 멀수록 좋다는 사돈지간이란다.
5년 전, 딸을 따라 전북 익산으로 귀촌한 김희숙 씨. 그때부터 사돈지간인 박연옥 씨와 유난히 돈독한 정을 쌓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그녀의 딸, 정현 씨는 친정엄마와 시어머니, 두 명의 엄마와 함께 생활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데. 남들 눈엔 조금 어색해 보이지만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는 두 엄마의 기묘한 동거.
남편의 질투를 받을 정도로 다정하면서도 유쾌한 일상을 그려가고 있었다.
딸이 이어준 특별한 인연. 한마음, 한뜻으로 따뜻한 일상을 꾸려나가는 두 엄마와 딸의 일상을 함께해본다.
#한국기행 #사돈과동거 #친정엄마 #귀농귀촌
5년 전, 딸을 따라 전북 익산으로 귀촌한 김희숙 씨. 그때부터 사돈지간인 박연옥 씨와 유난히 돈독한 정을 쌓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그녀의 딸, 정현 씨는 친정엄마와 시어머니, 두 명의 엄마와 함께 생활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데. 남들 눈엔 조금 어색해 보이지만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는 두 엄마의 기묘한 동거.
남편의 질투를 받을 정도로 다정하면서도 유쾌한 일상을 그려가고 있었다.
딸이 이어준 특별한 인연. 한마음, 한뜻으로 따뜻한 일상을 꾸려나가는 두 엄마와 딸의 일상을 함께해본다.
#한국기행 #사돈과동거 #친정엄마 #귀농귀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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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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