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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쓸 줄도 모르던 며느리가 이제는 발골 장인이 됐다. 젊은 사람들이 안 하려고 하는 일, 온가족이 뛰어 들어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떡갈비 명가의 작업 방식│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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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3년 5월 27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지역 명물을 만드는 사람들>의 일부입니다.

대나무의 고장 전라남도 담양군. 대나무와 함께 소문난 명물 먹거리가 있으니, 소고기를 다져 빚어낸 후, 양념을 발라 구워내는 떡갈비다. 떡갈비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많은 공정이 필요하다는데. 이른 아침 소갈비를 손질하는 것으로 작업이 시작된다. 정육점에서 잘라낸 고기를 사용하지 않고 통으로 된 갈비를 받아 필요 없는 지방을 제거한다는데. 고기 손질과 발골 작업이 끝나고 나면 한입 크기로 갈비를 절단하는 작업이 이어진다.

이때 절단기로 이뤄지는 작업은 자칫하면 큰 사고가 날 수 있어 늘 긴장되는 작업이다. 이렇게 직접 손질한 고기는 칼을 이용해 일일이 다져주는데. 작업자의 손으로 고기를 썰고 다지는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 이렇게 다진 후 빚어진 고기는 다시 뼈에 붙이고 모양을 만든 후, 숯불에 15분 이상 천천히 구워준 후 손님상에 올라간다. 담양의 대표 음식, 떡갈비를 만들기 위해서 수없이 많은 손길을 더하여 정성스럽게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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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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