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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사람도 진짠지 가짠지도 모를 돌멩이를 주워다 비싼 값에 부르는 사람들, 사파이어를 주웠다는 양치기의 말에 세계에서 6만여 명이 몰린 곳│마다가스카르│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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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8년 6월 28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마다가스카르의 어린 왕자 3부 보물 찾아 삼만리>의 일부입니다.

안치라베 근처 오지 마을. 한창 수확철인 이곳 아침은 매일 분주하다. 아침을 준비하는 어머니와 농사일을 나가시는 아버지. 그 중에서도 가장 바쁜 건 등교하는 아이들이다. 학교까지 먼 길을 오가는 아이들을 만나 그 순수한 마음을 따라 가 본다.

보석을 채취하는 마을 이라카카는 보석 거래소로 유명한 곳. 이곳 외곽에서는 어린 아이들까지 보석을 채취하며 살아가고 있다. 매일 작은 보석을 캐기 위해 고된 노동을 해야 하지만,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아이들. 한편 이라카카에서 멀지 않은 또 다른 마을에서는 생계를 위해 매일 열매를 따는 또 다른 아이들이 있다. 보석과 열매. 전혀 다른 것을 찾아다니는 아이들이지만, 그들에게는 모두 귀한 보물이다.


툴레아에서 북쪽으로 더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아나카우. 관광객들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아 고요하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이다, 이곳에는 매일매일 소중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이 살고 있다. 따뜻한 바다는 매일 수영하고 문어를 잡는 아이들의 놀이터이다. 바다에서 노니는 아이들의 순박한 미소를 만나 본다. 그리고 오래 전 자신의 꿈을 위해 이곳을 찾은 이탈리안 데이빗. 이곳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며 마다가스카르 바다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싶다는데…. 그가 찾은 보물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마다가스카르의 어린 왕자 3부 보물 찾아 삼만리
✔ 방송 일자 : 2018.06.28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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