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군, 양양과 인제사이를 넘는 고갯길이자 한계령이 품어주는 마을, 이곳에 귀촌하여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부부가 있다. 남편은 엔지니어로 오랜 일을 하다 왔기 때문에, 이곳에서 손으로 만드는 것들은 모두 자신이 있다고 한다. 그 중 유독 눈에 띄는 이것, 애처가 남편이 아내를 위해 만든 ‘커피머신’이다. 국수를 삶고 건질 때 사용하는 ‘망’을 재활용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처럼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발명품들을, 오로지 아내를 위해 만든다고 한다. 그들의 특별한 시골살이를 함께 감상해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은비령로드 2부 – 단풍이 지기전에 설악
✔ 방송 일자 : 2016.11.15.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은비령로드 2부 – 단풍이 지기전에 설악
✔ 방송 일자 :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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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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