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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0톤! 종류만 100가지! 24시간이 부족하다는 부산 어묵 공장|길거리 꼬치 어묵부터 백화점 고급 어묵까지|젊은 사람들 안 배우려고 한다는 수제 어묵|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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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8년 11월 2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찬바람이 불면 어묵과 소세지>의 일부입니다.

겨울철의 스테디셀러! 쫄깃쫄깃한 어묵
겨울의 초입, 바야흐로 어묵의 계절이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어묵 공장을 찾아간 부산 장림동의 어묵 단지. 이른 아침부터 작업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어묵의 주재료인 연육이 들어오기 때문인데, 하루 들어오는 연육의 양은 무려 36톤에 달한다. 작업자들은 연육을 등급별로 구분하고 쌓아 놓는다. 딱딱하게 언 연육은 그 무게가 상당해 옮기는 일 자체가 고되다. 이렇게 준비된 연육은 해동 과정을 거친 뒤, 다양해진 소비자의 입맛을 고려해 여러 재료와 함께 반죽이 된다. 하루 동안 60톤의 어묵을 생산하는 공장은 24시간이 부족하다는 듯 쉼 없이 돌아간다. 풀가동되는 생산 라인에 작업자들 또한 분주하게 속도를 맞춘다. 생산 라인이 대부분 기계로 대체되었지만, 여전히 수작업을 요구하는 어묵도 있다. 경력 20년의 작업자들이 절도 있는 손놀림으로 만드는 수제 어묵은 남다른 쫄깃함을 자랑한다. 반찬으로 인기 있는 사각 어묵부터 구운 어묵, 다양한 맛을 내는 어묵까지. 사람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어묵 생산 현장을 찾아가 보자.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찬바람이 불면 어묵과 소세지
✔ 방송 일자 : 2018.11.21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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