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명 당 3명이 난민 포함 외국인인 요르단. 이 나라에서는 외국인 아버지와 요르단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자녀들에게 요르단 국적을 주지 않는다. 국적 문제는 교육, 취업, 의료 등등에서 차별로 이어지고 특히 자녀들에게 정상적인 생활을 어렵게 한다. 지난 2008년 나이마 하바시네가 시작한 "우리 엄마는 요르단 사람이고, 엄마의 국적이 나의 권리다"운동은 작년까지 70여회의 집회를 개최하고 외국인의 국적 취득허용이 요르단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주지 않음을 각종 연구보고서와 집회를 통해 알리고, 이러한 운동은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현지취재: 이 완 유덕관_한겨레 디스커버팀
사진: 김봉규_한겨레 사진부
영상: 김종균_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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