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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마냥 좋은 해맑은 프랑스 아가씨! 먼 타국에서 반지하 셋방살이를 하면서도 매 순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한국에 산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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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탕한 웃음과 매력적인 목소리, 그리고 유려한 춤 솜씨를 겸비한 프랑스 아가씨.
일명, '프랑스에서 온 이영자'로 통하는 한국 음식 마니아 '엘로디 스타니슬라스' 씨다.
한국생활 11년 만에, 방송인, 배우, 소셜크리에이터, 글로벌 농촌 서포터즈 등
하루 24시간을 꽉 채워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

실은 한국에 오기 전,
프랑스에서는 시집을 발간하고, 전통 무용을 전공하며,
한국 전통 관련 박사학위를 준비하던 '찐'인재였다는데!
그녀가 프랑스의 카리브 해를 품은 고향을 떠나,
먼 타국에서 반지하 셋방살이까지 감행하며 하루 24시간을 바쁘게 사는 이유는
'한국이 마냥 좋고 재밌고, 사랑스럽기 때문'이라고!
보면 볼수록 애태우는 첫사랑, 한국 때문에 매 순간 순간 가슴앓이 중이라는 엘로디 씨.
그녀가 반한 한국의 치명적인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지금 만나본다.

#알고e즘 #한국에산다 #엘로디 #외국인 #한국 #한국살이 #방송인 #배우 #한국생활 #프랑스 #한국음식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에 산다 - 엘로디, 사랑에 빠지다!
????방송일자: 2020년 11월 26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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