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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따지면 가갸거겨 다 표현 가능한 휘파람으로 의사소통하는 신기한 오지 마을 여행하기│500년 휘파람 언어 고수를 찾아서│튀르키예│#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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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1년 2월 12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실크 로드 따라 5부 터키에 반하는 이유>의 일부입니다.

과거 실크 로드의 종착점이자 교역의 중심지였던 터키에는 페르시아, 시리아 등지에서 몰려온 상인들로 인해 항상 북적거렸다. 세계 각국이 한자리에 모여 화려한 문화를 꽃피운 터키! 미처 몰랐던 터키의 숨겨진 보물을 공개한다.

깊은 산속 ‘새 마을’이란 의미를 지닌 쿠스코이 마을(Kuskoy Village)에 있다. 마을에 도착하자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휘파람 소리! 알고 보니 휘파람으로 대화하는 마을이다. 500년도 더 된 휘파람어로 2017년 유네스코에 등재되기까지 했다. 휘파람 언어 고수, 노부부를 만나 그들의 휘파람 일상을 함께한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실크 로드 따라 5부 터키에 반하는 이유
✔ 방송 일자 : 20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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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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