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3년 1월 28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우리 고장 일꾼 - 이장님과 산천어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의 일부입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야 나타나는 해발 800m에 있는 경상북도 군위군 ‘화산마을’
마을의 경치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는 분은 바로 화산마을의 이장님이다. 이장님이 하는 일은 다양하다. 마을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마을까지 택배 기사님이 오지 못해 직접 차를 몰아 산길을 내려가 대신 택배를 가져오고, 혼자 외로이 살고 계신 주민의 집으로 찾아가 끼니를 챙겨드리고 말동무를 해드리는 일까지. 마을을 돌보는 일뿐만 아니라 화산마을을 알리는 데에도 소홀히 하지 않는 이장님. 화산마을체험관에서 마을에서 난 채소로 화전민 밥상 체험 등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진행까지 그야말로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삐 움직이는데. 그런 노고를 잘 아는 마을에선 이장님의 칭찬이 자자하다. 마을 사람들 일이라면 밥을 먹다가도 뛰쳐나가느라 정작 자기 일은 뒷전. 언제나 마을 일이 먼저인 오지 마을의 이장님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우리 고장 일꾼 - 이장님과 산천어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 방송 일자 : 2023.01.28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야 나타나는 해발 800m에 있는 경상북도 군위군 ‘화산마을’
마을의 경치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는 분은 바로 화산마을의 이장님이다. 이장님이 하는 일은 다양하다. 마을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마을까지 택배 기사님이 오지 못해 직접 차를 몰아 산길을 내려가 대신 택배를 가져오고, 혼자 외로이 살고 계신 주민의 집으로 찾아가 끼니를 챙겨드리고 말동무를 해드리는 일까지. 마을을 돌보는 일뿐만 아니라 화산마을을 알리는 데에도 소홀히 하지 않는 이장님. 화산마을체험관에서 마을에서 난 채소로 화전민 밥상 체험 등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진행까지 그야말로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삐 움직이는데. 그런 노고를 잘 아는 마을에선 이장님의 칭찬이 자자하다. 마을 사람들 일이라면 밥을 먹다가도 뛰쳐나가느라 정작 자기 일은 뒷전. 언제나 마을 일이 먼저인 오지 마을의 이장님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우리 고장 일꾼 - 이장님과 산천어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 방송 일자 : 2023.01.28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