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의 리딩쇼 - 지구를 읽다] [예고] 지구를 살리는 책 읽기에 유튜버 ＃김겨울 작가도 나섰다 | KBS 방송

[예고] 지구를 살리는 책 읽기에 유튜버 ＃김겨울 작가도 나섰다

KBS와 동네책방이 선정한 ‘지구를 살리는 책 30선’ 중 방송에 나오지 않는 책들을 소개하는 유튜브 전용 콘텐츠 제작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인기 북튜버 김겨울과 KBS가 힘을 모았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KBS 7부작 다큐멘터리 [100인의 리딩쇼 - 지구를 읽다]를 위해 KBS와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지구를 살리는 책 30선’을 발표한 바 있다. 김겨울 작가는 30선 중 지상파 방송에서 다루지 않은 책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유튜브 전용 콘텐츠를 만들어 ‘지구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촬영장소는 서울 목동에 있는 환경 전문 동네책방 ‘꽃 피는 책’이다.

김겨울 작가는 이 콘텐츠에서 탈성장 책 중 가장 친절하고 알기 쉽게 쓰여졌다는 『적을수록 풍요롭다』(제이슨 히켈 저), 식생활의 변화로 환경과 건강을 추구하는 그림책 『나의 비거니즘 만화』(보선 글/그림), 기후위기를 걱정하는 단계에서 실천하는 단계로 이끌기 위한 『기후변화, 이제는 감정적으로 이야기할 때』(리베카 헌틀리 저) 등 세 권을 집중 조명한다. 김겨울 작가는 촬영에 임하면서 “기후위기를 소개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제시하는 책들로 골랐다”고 밝혔다.

이 콘텐츠는 8월 30일(화) 유튜브 채널 겨울서점(www.youtube.com/c/겨울서점)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또한 ‘지구를 살리는 책 30’선의 목록과 추천이유 등은 KB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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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해 통찰하는 본격 독서 다큐멘터리!
공영방송 KBS에서는 2022년 세계 환경의 날 50주년을 맞아 기념비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이고자 한다.
연예인, 스포츠 스타, 전국의 동네책방 주인과 일반인 등 100인의 리더가 지구에 관한 책을 읽고, 시대적 화두로 떠오른 기후위기와 이에 얽힌 평화, 생태, 자연의 이야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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