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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에 아빠가 되고 백수로 살던 10년! 망나니로 불리던 남자가 햄버거 하나로 건물 6채의 갑부가 된 사연은?│미스터리휴먼다큐│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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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 악마에서 수제버거의 달인이 된 송두학 씨 (35)

고등학교 때, 친구들에게 불렸던 별명이 ‘악마’였다. 사고뭉치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인 개망나니! 더욱이 시장통 최고의 오지랖으로 그가 떴다 하면 시장 상인들의 주름이 깊어졌다고... 뿐만 아니라 17살에 사고를 쳐 18살에 아빠가 된 이 남자. 어렵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내와 아이를 먹여 살리기 위해 생활 전선에 뛰어들었지만 되는 일은 없었다. 막상 취직한 회사도 3일을 버티지 못하고 뛰쳐나오기 일쑤였다. 그렇게 백수로 지낸 지 10년만인 2011년, 그가 햄버거 사업을 시작했는데... 대박이 났다. 아내와 함께 이제 18살 된 첫째 딸까지 가족 모두가 매달려 햄버거를 만들어도 주문량을 다 채우지 못할 정도다.
#갑부 #햄버거 #부자 #사고뭉치 #문제이 #알고e즘 #변화 #삶 #인생 #가족 #사업 #대박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미스터리 휴먼다큐 - 인생역전! 사고뭉치가 억대 갑부로
????방송일자:2016년 9월 27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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