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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 원 가지고 혼자 짓는 '내 집' 벌써 6년째 손수 한옥집을 짓고 있는 남자! 대나무 숲 너머 야생 차밭을 가꾸는 부부│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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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2월 28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봄을 꿈꾸나요 5부 새봄엔 새집>의 일부입니다.

전남 함평, 푸른 대나무 숲 너머 야생차밭을 가꾸는 김정석 씨 부부.
매일 150m 떨어진 어머니 집으로 문안 인사하러 간다.
아들이 함께 살자고 말해봐도 혼자 살겠노라 고집하는 어머니.
먼 훗날 아들의 손길이 필요해지면 어머니와 함께 살 요량으로 정석 씬 손수 지은 한옥을 증축 중이다.
전북 남원의 풍악산 아래, 흙집을 짓는 최규형 씨 부부. 삼천만 원으로 4년째 집을 짓고 있다. 올봄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건축 전문가가 아니라서 시행착오도 수십 번. 그래도 온전한 ‘내 집’을 만든다는 보람과 기대가 큰 부부.
새봄엔 새집에서 행복을 약속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봄을 꿈꾸나요 1부 오지라도 괜찮아
✔방송 일자 : 2022.02.28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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