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에서 처음 소개하는 미지의 땅, 알바니아. 알바니아 남부의 지로카스터르(Gjirokaster)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오스만 제국이 지배하던 시기, 가장 부유했던 가문의 저택인 스켄둘리 하우스(Skenduli House)를 둘러본다. 지로카스터르 구시가지(Gjirokaster Old Town)에서 열리는 올드카 축제. 축제 분위기로 들뜬 거리에서 이탈리아에서 온 올드카를 탑승해 본다.
뒷산을 산책하다 만난 양몰이 개와 염소를 따라가 본다. 초원에서 양과 염소를 치며 살아가는 양치기 무라드 씨. 그에게 양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양치기 일을 도와본다. 해 질 무렵 방문한 벤자온천(Benja Thermal Baths). 천연 온천수가 나오는 노천탕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어본다.
다음 날 이른 새벽, 발보나 국립 공원(Valbona Valley National Park)으로 가기 위해 수도 티라나(Tirana)에서 외곽 선착장으로 향한다. 페리를 타고 한 폭의 그림 같은 드린강(Drin River)의 협곡을 건넌다. 발보나 국립 공원이 속한 알바니아 알프스산맥(Alps of Albania National Park)은 험준한 카르스트 지형으로 인해 ‘저주받은 산맥’이라 일컬어진다. 산비탈에서 만난 금실 좋은 부부의 산장. 부부의 일손을 돕고, 전통 파이인 필리아(Filia)를 만들어 먹는다.
푸른 눈동자를 닮은 샘, 블루아이(Blue Eye). 바닥에서 샘물이 솟구치는 신비한 현상을 체험하기 위해 동전을 던져본다. 마지막 목적지는 크사밀 해변(Ksamil Beach). 낙조가 비추는 식당에서 지중해 해산물 요리를 맛보며 여정을 마무리한다.
#세계테마기행#숨은유럽찾기#발칸3국#알바니아300년전통가옥#스켄둘리하우스#가게안 300년우물#이탈리아올드카체험#산중터알바니아목동들#양치시#벤자온천
뒷산을 산책하다 만난 양몰이 개와 염소를 따라가 본다. 초원에서 양과 염소를 치며 살아가는 양치기 무라드 씨. 그에게 양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양치기 일을 도와본다. 해 질 무렵 방문한 벤자온천(Benja Thermal Baths). 천연 온천수가 나오는 노천탕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어본다.
다음 날 이른 새벽, 발보나 국립 공원(Valbona Valley National Park)으로 가기 위해 수도 티라나(Tirana)에서 외곽 선착장으로 향한다. 페리를 타고 한 폭의 그림 같은 드린강(Drin River)의 협곡을 건넌다. 발보나 국립 공원이 속한 알바니아 알프스산맥(Alps of Albania National Park)은 험준한 카르스트 지형으로 인해 ‘저주받은 산맥’이라 일컬어진다. 산비탈에서 만난 금실 좋은 부부의 산장. 부부의 일손을 돕고, 전통 파이인 필리아(Filia)를 만들어 먹는다.
푸른 눈동자를 닮은 샘, 블루아이(Blue Eye). 바닥에서 샘물이 솟구치는 신비한 현상을 체험하기 위해 동전을 던져본다. 마지막 목적지는 크사밀 해변(Ksamil Beach). 낙조가 비추는 식당에서 지중해 해산물 요리를 맛보며 여정을 마무리한다.
#세계테마기행#숨은유럽찾기#발칸3국#알바니아300년전통가옥#스켄둘리하우스#가게안 300년우물#이탈리아올드카체험#산중터알바니아목동들#양치시#벤자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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