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에는 ‘달’에 사는 사람이 있다? 노르웨이어로 달(Dal)은 골짜기를 말한다. 피오르가 만든 골짜기, 달에 사는 사람들을 만나보자. 게이랑에르피오르 인근 골짜기, 노르달(Norddal)에서는 전통 방식으로 브라운치즈(Brunost)를 만든다. 갓 짜낸 염소젖을 빙하가 녹아내린 시냇물에 보관하고, 작은 오두막에서 7시간 동안 저어서 만드는 브라운치즈의 맛을 보자.
뤼세피오르 인근에 있는 계곡의 골짜기, 세테스달(Setesdal)에 대대로 사는 이너리사 씨. 여름이면 딱 5일 동안만 가능한 건초 쌓기 작업으로 분주하다. 이너리사 씨는 지붕에 풀 베랴, 전통 빵을 구우며 양을 돌보랴, 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다. 알고 보면 그녀는 노르웨이 전통 민요 계승자다. 유쾌한 이너리사 씨의 동료들과 함께 전통 민요도 배워본다.
물 좋고 땅 좋은 섬, 헬고야(Helgøya) 섬에는 조상들이 남긴 위대한 유산을 지켜가는 마리안 씨가 있다. 조상들이 남긴 자료를 토대로 집을 복원한 것이다. 수제로 만든 벽지로 도배를 하고, 고가구를 활용하고 정원에는 수백 종의 과일과 꽃을 키우며 19세기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것이다. 활짝 피어나는 꽃밭 속에서 만끽하는 여름날, 마리안 씨의 일상을 엿본다.
#세계테마기행#신이만든놀이터#노르웨이#피오르#Dal#다레마을#브라운치즈#보링포센전망대#세테스달의유쾌한가족들#여름건초작업#전통민요공연#헬고야섬방문#19세기그림#오찬
뤼세피오르 인근에 있는 계곡의 골짜기, 세테스달(Setesdal)에 대대로 사는 이너리사 씨. 여름이면 딱 5일 동안만 가능한 건초 쌓기 작업으로 분주하다. 이너리사 씨는 지붕에 풀 베랴, 전통 빵을 구우며 양을 돌보랴, 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다. 알고 보면 그녀는 노르웨이 전통 민요 계승자다. 유쾌한 이너리사 씨의 동료들과 함께 전통 민요도 배워본다.
물 좋고 땅 좋은 섬, 헬고야(Helgøya) 섬에는 조상들이 남긴 위대한 유산을 지켜가는 마리안 씨가 있다. 조상들이 남긴 자료를 토대로 집을 복원한 것이다. 수제로 만든 벽지로 도배를 하고, 고가구를 활용하고 정원에는 수백 종의 과일과 꽃을 키우며 19세기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것이다. 활짝 피어나는 꽃밭 속에서 만끽하는 여름날, 마리안 씨의 일상을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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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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