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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세계테마기행 - 신이 만든 놀이터, 노르웨이- 어메이징 드라이빙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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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해안과 피오르, 산과 폭포를 따라 펼쳐진 대자연을 달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도로를 따라 달릴수록 놀라움으로 가득한 노르웨이 자동차 여행을 시작한다.

아기자기한 매력을 간직한 게이랑에르피오르(Geirangerfjord)를 찾아가는 길! 마을과 마을을 잇는 산길을 따라 건설된 도로는 360도 회전하는 11개의 굽잇길을 달려야 한다. 쏟아지는 빙하 폭포를 뚫고 도착한 트롤스티겐(Trollstigen)은 북유럽 신화 속 트롤을 만날 수 있다. 트롤스티겐을 지나 플뤼달슈베트(Flydalsjuvet) 전망대에서 ‘여왕의 의자’에 앉아 게이랑에르피오르를 만끽한다. 도로를 달리며 만나는 경치가 황금처럼 아름답다고 현지에선 ‘골든 루트(Golden Route)’라고 부른다.

이번에는 피오르가 만든 해안선을 따라 아틀란틱 로드(Atlanterhavsvegen)를 달려본다. 아틀란틱 로드는 8개의 다리로 섬과 본토를 연결하는 64번 국도를 부르는 별명이다. 대서양의 폭풍우를 견디며 6년간의 대공사로 탄생했다. 아틀란틱 로드를 상징하는 스토르세이선데트(Storseisundet) 다리, 일명 ‘술 취한 다리’를 달리며 대서양의 바람을 느껴본다. 길 끝에는 전통적인 어촌, 버드(Bud)가 나온다. 마을에 들어서자마자 해안가를 따라 줄지어 있는 빨간 집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노르웨이에도 ‘북촌 한옥마을’이 있다?! 스타방에르(Stavanger)의 절반은 알록달록하고, 절반은 하얗다. 도시의 경관은 모두 주민들의 노력 덕분이라는데! 마을 주민과 함께 스타방에르가 색(色)다른 이유를 알아본다. 스타방에르를 떠나 노르웨이 3대 트레킹 코스 중 하나이자 초행자들도 쉽게 오를 수 있는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으로 향한다! 트레킹의 끝에는 누가 일부러 싹둑 자르기라도 한 듯 평평한 절벽이 나온다. 혹시 북유럽 신 토르가 망치로 내려친 건 아닐까 상상력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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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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