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Full] 한국기행 - 어른 아이가 되는 시간 2부 바람, 바람, 바람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24 Views
Published
파도 소리가 자장가처럼 들려오는 부산 흰여울마을. 벼랑 끝에 집을 짓고 살던 고된 피난살이를 가능케 한 건, 늘 그 자리에 있는 바다였다. 가수 김범룡이 그 바다를 따라 여행길을 나선다. 마을 지나 해변 열차를 타고 내린 종착역. 하얀 백사장에서 만난 은발의 서퍼, 양영숙 씨는 69세에 비로소 바다 위에서 나를 만났다. 부는 바람 업고 끊임없이 밀려오는 인생의 파도를 지나, 마침내 마주한 그녀의 풍경 속을 들어가 본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