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 바다가 어우러져
먹을거리가 풍부한 고장, 전라남도 장흥.
초록 물결이 일렁이는 초원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부부가 있다.
13년 전, 서울에서 귀농한 조영현 씨와 이은경 씨.
그들이 알프스의 민속 악기, 알프호른을 연주하면
저절로 모여드는 게 있었으니
바로 소들이다.
‘소는 소답게’ 살아야 한다는 믿음으로
좋은 풀만 먹이고 운동장에서 뛰어놀게 한다는 남편 영현 씨.
하루도 빠짐없이 써 내려 온 건강일지부터
지하 120m의 암반수까지
소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정성을 다한다.
이곳의 소고기를 먹고 건강해졌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일할 맛이 절로 난다는 부부.
구슬땀 흘려가며 키워낸 소고기는 어떤 맛일까.
건조 숙성을 시켜
감칠맛이 살아나고 육질이 부드러워진 생고기.
생으로도 풍미가 좋은 갈빗살에
뜨거운 불맛을 입히고
톡 쏘는 생고추냉이까지 올려 맛보는 최고의 한 점!
거기에 고단함도 날려줄 보양식, 얼큰한 소 내장탕까지.
먹는 이의 오감을 깨우고
힘과 위로를 주고 싶다는
부부의 맛난 소고기를 지금 만나본다.
#한국기행#우리지금맛나#요를레이#전남장흥#귀농#알프호른연주#소방목#암반수#건조숙성#맛난소고기#갈빗살#건조숙성#소내장탕
먹을거리가 풍부한 고장, 전라남도 장흥.
초록 물결이 일렁이는 초원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부부가 있다.
13년 전, 서울에서 귀농한 조영현 씨와 이은경 씨.
그들이 알프스의 민속 악기, 알프호른을 연주하면
저절로 모여드는 게 있었으니
바로 소들이다.
‘소는 소답게’ 살아야 한다는 믿음으로
좋은 풀만 먹이고 운동장에서 뛰어놀게 한다는 남편 영현 씨.
하루도 빠짐없이 써 내려 온 건강일지부터
지하 120m의 암반수까지
소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정성을 다한다.
이곳의 소고기를 먹고 건강해졌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일할 맛이 절로 난다는 부부.
구슬땀 흘려가며 키워낸 소고기는 어떤 맛일까.
건조 숙성을 시켜
감칠맛이 살아나고 육질이 부드러워진 생고기.
생으로도 풍미가 좋은 갈빗살에
뜨거운 불맛을 입히고
톡 쏘는 생고추냉이까지 올려 맛보는 최고의 한 점!
거기에 고단함도 날려줄 보양식, 얼큰한 소 내장탕까지.
먹는 이의 오감을 깨우고
힘과 위로를 주고 싶다는
부부의 맛난 소고기를 지금 만나본다.
#한국기행#우리지금맛나#요를레이#전남장흥#귀농#알프호른연주#소방목#암반수#건조숙성#맛난소고기#갈빗살#건조숙성#소내장탕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