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경면 두모리 초등학교 교사를 그만두고 고향 제주로 돌아와 농부가 된 고주희 씨, 할머니의 제주 토종 쪽파 농사를 지으며 자신만의 귤 농장을 만들 꿈을 꾸고 있다. 아직도 선생을 하라는 할머니, 농사는 서툰 부모님과 좌충우돌이지만 4년 자란 귤나무를 자신의 농장에 옮겨 심는 지금, 주희 씨는 어느 때보다 행복한 봄맞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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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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