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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층 높이 나무 올라 탈탈’ 가을 한철 동안 직장인 연봉 버는 쏠쏠한 직업|해발 1,000m 정선 산자락 잣 수확 현장|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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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10월 9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가을 산의 선물 - 산삼과 잣>의 일부입니다.

목숨을 걸고 수확하는 귀한 결실, 가을 잣
해발 1,000m 고지의 깊은 산 속의 잣 밭!
처서가 지난 후부터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만 이루어지는 잣 수확 작업.
짧은 기간 동안 최대의 수확량을 내기 위해 쉴 틈 없이 움직이는 작업자들.
무려 20~30m의 높이를 자랑하는 잣나무!
작업자들은 아파트 10층 높이의 잣나무 꼭대기에 오롯이 서서 해야 하는 잣 수확 작업은 목숨을 걸고 해야 하는 일.
바람이 불 때는 이리저리 흔들리는 나무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이러한 극한 상황에서도 7m가 넘는 기다란 장대로 주변 나무의 잣까지 따야 한다.
자신의 키보다 몇 배나 긴 장대를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체력과 기술력이 필수조건!
나무 아래에서 떨어진 잣송이를 줍는 일 또한 만만치 않은 작업.
높은 나무에서 빠른 속도로 떨어지는 잣송이는 나무 아래의 작업자에게 위협적이기 때문에, 나무 위에 있는 작업자와 나무 아래의 작업자 모두 긴장을 늦출 수 없다.
한순간의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작업.
극한의 잣 수확 현장과 잣을 활용하여 만든 잣 두부와 잣엿 제작 현장으로 들어가 보자.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가을 산의 선물 - 산삼과 잣
✔ 방송 일자 : 2019.10.09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잣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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