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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하러 간 아들 부부 고생할까 며느리 손 꼭 잡고 산으로 간 엄마” 치매에 자꾸 까먹는 엄마지만 아들과 며느리에 대한 사랑은 절대 잊지 않는 어머니|한국기행|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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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히 87세에서 멈췄지? ”
밀양 삼랑진읍에서도 깊게 들어가야 하는 산골,
엄마 김순분씨가 103번째 봄을 기다리고 있다.
엄마의 시간은 87세에서 멈췄지만, 든든한 아들 최해열씨와
아들보다 지극하게 시어머니를 모시는 며느리 강금주씨가 있기에
엄마의 봄은 올해도 따뜻하다.
조용한 산골에서 유일하게 큰 소리가 날 때는 어린아이가 된 엄마를 씻길 때.
어디서 힘이 나시는지 여전히 나무도 척척!
백 세가 넘어도 힘이 넘치는 엄마의 장수 비결은
아마 금주씨의 극진한 사랑 때문이 아닐까
#치매 #엄마 #산 #나무 #시골 #한국기행 #어머니 #며느리 #알고e즘 #감동 #눈물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울 엄마 1부. 그리운 엄마 냄새
????방송일자: 2018년 3월 12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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