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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언제 그랬어!” 베트남 사돈이 한국에서 함께 살던 시절의 행동들이 너무 서운했던 시어머니와 그런 기억 없다는 사돈│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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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오늘의 주인공!
결혼 8년 차 베트남 며느리 쩐티녹이엔 씨(39)
아이 엣을 키우는 딸부자 쩐티녹이엔 씨는
아침부터 아이들 밥 먹이랴~학교 갈 준비시키랴~
전쟁같은 아침을 보내고 있다.
간호조무사이자 ‘물고기 덕후’인 남편 성재영 싸(45)는
일어나자마자 애완용 물고기를 챙기고 바로 출근해버리는데…

며느리가 한창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는 동안 방에서 나온 시어머니 백구자 여사(78)

익숙한 나날인 듯 혼자서 아침밥을 챙겨먹는데…
아이들 보느라 바쁜 며느리는 백 여사에게 아침 인사조차 건네지 못한다.

아이들을 모두 학교에 보낸 후 며느리 쩐티녹이엔 씨가 부랴부랴~향하는 곳은?

다름 아닌 4년 전부터 일해 온 짬뽕가게다.

아이 셋을 키우는데 보탬이 되기 위해 일을 시작한 며느리.
워킹맘으로 육아와 일, 그리고 집안일까지 열정적으로 하고 있지만 며느리 얼굴에는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

한편!

시어머니 백 여사는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다는데…

경로당에서 생활하다시피 지내며 식사까지 모두 해결하는 백 여사. 늦은 밤이 돼서야 집에 돌아가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다고…

집에서보다 경로당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백 여사.
며느리는 집에서 아이 셋을 챙기느라 아등바등하는데

백 여사는 왜 자꾸만 집밖으로 나가는 걸까?

사실 백구자 여사는 지난 5년 동안 며느리의 친정어머니 응위엔티홍푹 여사(62)와
한집에서 생활했다는데…

응위엔티홍푹 여사와 백 여사는 함께 지내며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했었지만,
그 관계는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고…

사돈 간의 갈등으로 8년 동안 고부가 함께 살았지만
아직 진짜 가족이 되지 못했다는데…

며느리의 친정어머미와 시어머니의 시어머니의 갈등을 풀기 위해 떠난 베트남 여행!

과연 이 가족은 관계를 횝ㄱ하고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고부 #갈등 #베트남 #알고e즘 #감동 #화해 #오해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엄마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서먹 서먹한 고부, 두 어머니의 불화
????방송일자:2018년 11월 29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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