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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진짜 너무 외롭고 힘들어” 집과 논까지 전 재산을 넘겨주자 철저히 혼자가 된 시어머니와 베트남에서 엄마를 모셔와 시어머니 방을 내어준 며느리│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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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4형제를 두고도 혼자 사는 시어머니 김정희(79세) 여사!
집이며 농사며!
전 재산을 탈 탈 탈 다 털어줬지만
전~혀 대접을 못받고 있는 시어머니인데
농사일을 도와주는 시어머니에게
용돈 대신 일당 을 주고
시어머니가 어떻게 사는지 전화 한 번 안 하는
무관심한 며느리 담티안(38세) 씨
게다가 김여사의 방을 차지한
베트남에서 온 친정엄마까지 있으니
김 여사는 자신이 객식구 가 된 것 같아
아들네 집이 아닌 마을회관으로 가서 잠을 청하는데...
졸지에 집, 농사, 손주들까지 뺏긴 것 같은 김 여사

' 나 다시 돌아갈래!!'

아들 며느리에게 농사며 집이며 전부 돌려달라는데...!

시어머니의 불호령에 당황한 며느리!
그제야 자신이 시어머니에게 무관심했다는걸 깨닫고...
#알고e즘 #재산 #시어머니 #며느리 #상속 #가족 #집 #논 #고부 #고부열저 #고부사이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재산 다 물려주고 대접 못 받는 시어머니와 무관심한 며느리
????방송일자: 2017년 9월 7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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