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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껍질은 어디에 버려요?” 콜센터에는 정말 별의 별 전화가 다오는구나…정말 힘들었어요┃리얼 체험 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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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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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을 벗어나 진짜 세상과 만난다!
대부분의 시간을 책상에서 보내는 대한민국의 청소년들!
이들이 잠시 학업을 벗어나 치열한 직업의 현장을 체험한다.
극한의 상황과 땀 냄새 물씬 풍기는 거친 현장을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돌아보고 청소년 스스로 진정한 ‘땀의 의미’를 배운다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여기는 미추홀 콜센터입니다!"네~ 미추홀 콜센터입니다"인천광역시의 모든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미추홀 콜센터.하루에 받는 상담 전화 건수만 약 3,000여 건!민원 관련 매뉴얼 4,000여 개!인천광역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는 미추홀 콜센터 상담사들빠른 판단력은 물론, 시민의 기분까지 파악할 줄 알아야 하는
이 직업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진정 고된 직업 중 하나다.이렇게 힘든 직업을 체험하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던 중학교 3학년, 수다왕 이대현 군.# 진땀나는 콜센터 초보 상담사!콜센터가 뭐하는 곳인지도 몰랐던 대현이.말하는 걸 좋아해서 상담사라는 말에 그저 자신만만하기만 한데...기본 중 기본인 '첫인사하기'부터 꼬인다...꼬여!수 많은 콜센터 상담사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진 사부.대현이의 말투를 고쳐보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데...!그래도 고쳐지지 않는 건 바로 'ㄹ'발음?!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실제 전화 상담을 시작한 대현!처음 받아보는 상담 전화에 심장은 터질 듯이 두근거리고...!옆에서 도와주는 박선영 사부마저 조마조마하기는 마찬가지다.안내해주는 목소리엔 떨림이 가득하고...결국!시민이 뿔났다?!!횡설수설! 대현이의 콜센터 상담사 일일 체험기
진땀나는 현장을 [리얼체험 땀]에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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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참 #실제상황 #미추홀
#미추홀콜센터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리얼체험 땀 - 콜센터 상담사
????방송일자: 2015년 1월 11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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