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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 춤을 추며 자유롭게 살고싶어” | 연고도 없는 지역에 귀촌한 ‘젊은부부’ | 신혼집은 50년된 낡은 시골집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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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만 있으면 그들에겐 어디든 자유롭게 놀 수 있는 무대가 된다. 뮤지컬을 공부하고 춤을 사랑했던 남편 창현씨와, 그의 아내 세현씨는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목적 하나로 5년전 연고도 없는 지역으로 귀촌했다. 넓은 마당의 텃밭을 가진 50년된, 낡은 시골집이 그들의 신혼집!
“젊음을 무조건 도시에서 보낼 필요만은 없지!” 세상 둘도 없는 짝꿍 같은 그들, 이런게 바로 천생연분이 아닐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함께라서 좋아 제 4부 – 우리 젊은 날에
✔ 방송 일자 : 2022.09.22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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