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억 원을 넘었다. 4년 3개월의 누적 매출액이다.
전북 진안군은 2019년 1월, 전주시 호성동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냈다. 전주시는 진안군에서 차로 30분 정도 걸리는 인접한 지역이다.
첫해 매출은 30억 원. 다음해인 2020년은 60억 원. 곱절이 됐다. 2021년은 70억원, 2022년은 72억 원으로 매년 꾸준히 성장했다.
가장 인기가 있는 상품은 축산물이다. 특히 흑돼지 고기가 ‘원탑’이다. 청정지역인 진안고원에서 자라서 육질이 치밀하면서도 부드럽다. 그런데 중간 유통과정이 없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진안고원에서 재배한 콩을 원료로 만든 된장과 청국장도 끝내준다. 사과즙, 도라지배즙, 딸기, 제철 채소도 좋다.
당연히 소비자들이 찾을 수밖에 없다. 진안로컬푸드직매장에 등록한 소비자 회원은 1만 7천 명에 달한다.
진안군은 전주 매장에 이어 진안군 관내에도 추가 매장을 개장할 계획이다.
오승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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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2019년 1월, 전주시 호성동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냈다. 전주시는 진안군에서 차로 30분 정도 걸리는 인접한 지역이다.
첫해 매출은 30억 원. 다음해인 2020년은 60억 원. 곱절이 됐다. 2021년은 70억원, 2022년은 72억 원으로 매년 꾸준히 성장했다.
가장 인기가 있는 상품은 축산물이다. 특히 흑돼지 고기가 ‘원탑’이다. 청정지역인 진안고원에서 자라서 육질이 치밀하면서도 부드럽다. 그런데 중간 유통과정이 없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진안고원에서 재배한 콩을 원료로 만든 된장과 청국장도 끝내준다. 사과즙, 도라지배즙, 딸기, 제철 채소도 좋다.
당연히 소비자들이 찾을 수밖에 없다. 진안로컬푸드직매장에 등록한 소비자 회원은 1만 7천 명에 달한다.
진안군은 전주 매장에 이어 진안군 관내에도 추가 매장을 개장할 계획이다.
오승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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