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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지로 떠났던 내가 곰소염전에 다시 돌아왔다. 힘들고 고된 염부일을 내가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ㅣ62년 경력 아버지 대를 이어 10년째 천일염 채취하는 남자ㅣ한국기행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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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6월 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지금, 여기 어때요? 4부. 여기 있다, 보물>의 일부입니다.

짠내 솔솔~ 새하얀 보물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햇볕과 바람이 좋아
소금이 유명하다는 전라북도 부안의 곰소만.

여기에 새벽 단잠을 마다하고 염전으로 향하는 염부가 있다.
62년간 염전에서 일한 아버지의 대를 이어 10년째 소금을 채취 중인 이강연 씨.

바닷물을 끌어와 염전에 가두고
약 15일 동안 햇볕과 바람에 말리면 만들어지는 소금은
작은 알갱이조차 금가루처럼 소중하다는데.
특히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에만 얻을 수 있는 송화 소금은 귀하디귀한 별미!

염전과 맞닿아있는 소금의 고장답게
부안은 소금을 활용할 음식으로 유명하다.
부안에서 23년간 젓갈을 담근 황성자 씨 부부는
갈치속젓과 액젓을 활용한 소금 밥상을 한 상 차려내는데…

자연이 허락해준 짭조름한 제철 보물, 소금을 맛보러 가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지금, 여기 어때요? 4부. 여기 있다, 보물
✔ 방송 일자 : 2022.06.09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염전 #곰소만 #소금 #천일염 #송화소금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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