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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거미 '타란튤라'는 어떤 맛일까? 양익준 감독과 떠나는 캄보디아 거미마을 여행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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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북서쪽으로 약 70km를 가다보면 밀림으로 둘러쌓인 작은 도시 '스쿤'이 나타난다. 스쿤은 거미도시라고 불릴 만큼 거미가 많은 곳이다. 가는 길에 들른 휴게소에서는 전갈, 귀뚜라미 등의 곤충튀김을 팔고 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음식은 바로 독거미 '타란튤라'로 만든 거미 튀김이다. 곤충 튀김을 처음 맛 본 양익준 감독은 의외로 거미튀김이 입맛에 맞다며 즐거워한다. 거미 사냥으로 생계를 꾸려나가는 마을 주민들과 함께 거미 사냥에 나서는 배우이자 감독인 양익준 감독과 함께 캄보디아 여행을 떠나본다. #곤충튀김 #거미마을 #거미사냥

*세계테마기행 - 언제나 영화처럼, 캄보디아2, 월컴 투 몬둘키리 / 2017.08.01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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