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1년 2월 10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악기에 숨결을 불어넣는 사람들, 악기 엔지니어 2부>의 일부입니다.
▶장인의 땀과 노력의 의해 수제로 만들어지는 기타
70년대에 붐을 이뤘던 기타.
대한민국은 지금 다시 기타 붐이 시작되었다!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악기 기타.
기타가 만들어지는 공정과 그 안에 숨은 비밀을 찾아가본다.
수제로 기타 한 대를 만들기 위해 걸리는 기간은 한 달 반은 족히 걸리는 긴 여정이다.
목재준비부터 완벽한 기타가 만들어지기까지 어느 곳 하나 손길 닿지 않는 공정이 없는데.
기타의 소리를 찾기 위해 나무 두께의 소리를 잰다는 장인의 귀!
그리고 0.1mm 두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매서운 눈썰미!
기타에 담겨 있는 장인만의 철학을 들어본다.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악기, 기타! 그 안에 숨은 비밀
장인의 손길만 닿는 것뿐 아니라 대량으로 일관되게 생산되는 것도 하나의 예술품으로 여겨진다.
여기에도 수많은 공정들이 필요한데.
좋은 소리와 견고한 외관을 가진 기타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재료인 나무!
특정시기에 열대우림에서 벌목되어 온 나무 중 기타 목재로 적당한 나무가 엄선되어 만들어진다.
그러나 같은 나무 한 판을 일부러 두 겹으로 나눈 뒤 다시 이를 합쳐 만들어지고, 하나가 아닌 여러 겹의 나무들이 기타 한 대를 이룬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은데.
기타가 만들어지는 과정 속에는 과학과 수학 그리고 수많은 이들의 정성이 녹아 있다.
기타 선율에 녹아 있는 그들의 노력과 땀이 있는 현장을 찾아가 본다.
▶기타와 사랑에 빠진 남자!
기타가 좋아 기타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 시작한 일이 이제는 평생 직업이 된 김원기 차장.
그의 회의에도 역시 기타가 빠지지 않고, 기타 연주와 함께 회의가 진행된다.
기타를 만듦에 있어 가장 중요한 헤드와 넥 부분을 조립하는 날!
김원기는 공정을 빠짐없이 체크하는데.
기타가 만들어지는 모든 공정을 꿰고 있는 그는 좀 더 효율적인 공정과 필요한 기술을 찾아내기도 한다.
조립이 끝나고 니스 칠부터 음색 검사하는 과정이 끝나고, 드디어 최초의 튜닝이 시작되었다.
수많은 사람들의 손길이 닿아 만들어지는 기타.
기타와 함께하며 열정적인 일상을 살아가는 그들의 작업현장을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악기에 숨결을 불어넣는 사람들, 악기 엔지니어 2부
✔ 방송 일자 : 2011.02.10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악기 #기타 #통기타 #제작 #공장
▶장인의 땀과 노력의 의해 수제로 만들어지는 기타
70년대에 붐을 이뤘던 기타.
대한민국은 지금 다시 기타 붐이 시작되었다!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악기 기타.
기타가 만들어지는 공정과 그 안에 숨은 비밀을 찾아가본다.
수제로 기타 한 대를 만들기 위해 걸리는 기간은 한 달 반은 족히 걸리는 긴 여정이다.
목재준비부터 완벽한 기타가 만들어지기까지 어느 곳 하나 손길 닿지 않는 공정이 없는데.
기타의 소리를 찾기 위해 나무 두께의 소리를 잰다는 장인의 귀!
그리고 0.1mm 두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매서운 눈썰미!
기타에 담겨 있는 장인만의 철학을 들어본다.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악기, 기타! 그 안에 숨은 비밀
장인의 손길만 닿는 것뿐 아니라 대량으로 일관되게 생산되는 것도 하나의 예술품으로 여겨진다.
여기에도 수많은 공정들이 필요한데.
좋은 소리와 견고한 외관을 가진 기타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재료인 나무!
특정시기에 열대우림에서 벌목되어 온 나무 중 기타 목재로 적당한 나무가 엄선되어 만들어진다.
그러나 같은 나무 한 판을 일부러 두 겹으로 나눈 뒤 다시 이를 합쳐 만들어지고, 하나가 아닌 여러 겹의 나무들이 기타 한 대를 이룬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은데.
기타가 만들어지는 과정 속에는 과학과 수학 그리고 수많은 이들의 정성이 녹아 있다.
기타 선율에 녹아 있는 그들의 노력과 땀이 있는 현장을 찾아가 본다.
▶기타와 사랑에 빠진 남자!
기타가 좋아 기타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 시작한 일이 이제는 평생 직업이 된 김원기 차장.
그의 회의에도 역시 기타가 빠지지 않고, 기타 연주와 함께 회의가 진행된다.
기타를 만듦에 있어 가장 중요한 헤드와 넥 부분을 조립하는 날!
김원기는 공정을 빠짐없이 체크하는데.
기타가 만들어지는 모든 공정을 꿰고 있는 그는 좀 더 효율적인 공정과 필요한 기술을 찾아내기도 한다.
조립이 끝나고 니스 칠부터 음색 검사하는 과정이 끝나고, 드디어 최초의 튜닝이 시작되었다.
수많은 사람들의 손길이 닿아 만들어지는 기타.
기타와 함께하며 열정적인 일상을 살아가는 그들의 작업현장을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악기에 숨결을 불어넣는 사람들, 악기 엔지니어 2부
✔ 방송 일자 : 2011.02.10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악기 #기타 #통기타 #제작 #공장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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