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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5.15 북 미사일 발사-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 대응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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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16일 긴급회의 소집 (김인하)
강경일)
유엔 안보리가 현지시간으로 16일, 긴급회의를 열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합니다.
이혜인)
이에 앞서 미국은 북한 김정은이 피해망상 상태라며,
북한에 대한 압박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인하 대위의 보돕니다.
유엔 안보리가 현지시간으로 16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유엔 주재 외교관들은 14일,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이 안보리 15개 이사국의 회의 소집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보리는 대북제재의 수위를 올리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보리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을 대북제재에 대한 중대한 위반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도발이 계속될 경우 ‘중대한 추가 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언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평소 북한의 마사일 도발 때마다 발표되는 언론성명 이상의 조처가 나올지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이에 앞서, 미 백악관은 숀 스파이서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이 같은 도발이 모든 국가가 더 강력한 대북제재를 이행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자”고
강조하며, 대북제재 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또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한 방송국과의 인터뷰를 통해
피해망상 상태의 김정은이 한국의 새 정부에 보내는 일종의 메시지로 분석한다며,
“미국은 북한에 대한 압박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4월 29일 탄도미사일을 발사한지 15일 만에 또다시 미사일을 발사한 북한.
이러한 북한에게 국제사회가 어떠한 조치를 내놓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김인합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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