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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5.26 "우리 국방 스스로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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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방사청,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업무보고 (김지한)
강경일)
새 정부에서 사실상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고 있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국방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향후 5년간의 국방 과제를 점검했습니다.
이혜인)
방위사업청 업무보고에서는 방위사업 비리 척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지한 기잡니다.
이수훈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외교·안보 분과위원장은
25일 오전 국방부 업무보고 모두 발언을 통해
"이제 우리 국방은 우리 스스로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이런 목표로 북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는 가운데 전작권 전환을 추진하고
국방개혁을 추진해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투명성 제고를 통해 고질적인 방산비리를 근절해야 하며
장병 복지와 군 인권 강화 측면도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위원장은 "말로만 외치는 안보가 아니라 국민 생명과 재산을
유능하게 지켜낼 수 있는 실제 진짜 안보를 해야 할 때"라며
"문재인 정부가 안보 하나만은 확실히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후엔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방산비리 척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수훈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방산비리는 국민들께서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중대한 범죄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지난 시기에 크고 작은 방산비리로 인해 우리 군은 국민으로부터
따가운 질책과 비난을 받았다"며 "군의 기강을 다시 세운다는 마음으로
방산비리 근절에 지혜를 모을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방뉴스 김지한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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