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합참의장, 공조 통화…“북 도발, 묵과할 수 없는 행위”- 이혜인
(강경일)
정경두 합참의장이 29일 오전 11시부터 약 20분간 조지프 던포드 미 합참의장과 공조 통화를 했습니다.
양국 의장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노골적인 도전이며,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묵과할 수 없는 도발 행위라고 강력 규탄했습니다.
정 의장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 직후 실시한 지·해·공 미사일 합동 정밀타격훈련으로 우리 군의 단호한 대응 의지와 능력을 보여줬다며, 추가 도발 억제를 위해 한미연합 정보감시자산 운용 등 적극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던포드 의장도 철통같은 한미동맹과 함께 미국은 동맹국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경일)
정경두 합참의장이 29일 오전 11시부터 약 20분간 조지프 던포드 미 합참의장과 공조 통화를 했습니다.
양국 의장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노골적인 도전이며,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묵과할 수 없는 도발 행위라고 강력 규탄했습니다.
정 의장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 직후 실시한 지·해·공 미사일 합동 정밀타격훈련으로 우리 군의 단호한 대응 의지와 능력을 보여줬다며, 추가 도발 억제를 위해 한미연합 정보감시자산 운용 등 적극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던포드 의장도 철통같은 한미동맹과 함께 미국은 동맹국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