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진 합참의장이 평택 캠프 험프리스로 이전한 미8군 사령부를 방문해 기지 이전 현황과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12일 오후 현장을 방문한 이 의장은 “약 70년 동안 한미동맹의 심장부였던 용산기지에서 평택 기지로의 이전은 주한미군의 안정적인 주둔 여건을 보장하고 한미동맹이 지금까지 최고였듯이 앞으로도 더욱 위대한 동맹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8군은 6.25 당시 낙동강 전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자유 대한민국을 목숨 바쳐 지켜 낸 자랑스러운 부대라며 한국군과 주한미군은 고도화 되고 있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지금 당장 싸워 이길 수 있는 ‘Fight Tonight' 태세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 의장은 캠프 험프리스 방문에 이어 해군 2함대를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다양한 적의 도발에 대비한 상시 대응태세를 완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12일 오후 현장을 방문한 이 의장은 “약 70년 동안 한미동맹의 심장부였던 용산기지에서 평택 기지로의 이전은 주한미군의 안정적인 주둔 여건을 보장하고 한미동맹이 지금까지 최고였듯이 앞으로도 더욱 위대한 동맹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8군은 6.25 당시 낙동강 전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자유 대한민국을 목숨 바쳐 지켜 낸 자랑스러운 부대라며 한국군과 주한미군은 고도화 되고 있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지금 당장 싸워 이길 수 있는 ‘Fight Tonight' 태세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 의장은 캠프 험프리스 방문에 이어 해군 2함대를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다양한 적의 도발에 대비한 상시 대응태세를 완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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