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한미 군수지원 훈련 현장 방문 - 김지한
(강경일)
이순진 합참의장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이 경북 포항에서 펼쳐지고 있는 한미연합지속지원 훈련을 참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12일 오후 훈련 현장을 찾은 이의장과 브룩스 사령관은 훈련 현황을 보고 받고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이의장은 이 자리에서 전쟁의 승패는 작전지속 지원능력에 있다고 지적하고 한미 양국 간 상호운용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번 훈련은 지상과 해상, 항공 등 다양한 수송수단을 이용한 작전지원 능력을 점검하는 만큼 합참과 각 군은 우리 군의 전쟁 지속 능력을 한차원 향상시키는 계기로 삼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번 현장 방문엔 육해공 각 군 참모총장들도 함께 자리했습니다.
(강경일)
이순진 합참의장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이 경북 포항에서 펼쳐지고 있는 한미연합지속지원 훈련을 참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12일 오후 훈련 현장을 찾은 이의장과 브룩스 사령관은 훈련 현황을 보고 받고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이의장은 이 자리에서 전쟁의 승패는 작전지속 지원능력에 있다고 지적하고 한미 양국 간 상호운용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번 훈련은 지상과 해상, 항공 등 다양한 수송수단을 이용한 작전지원 능력을 점검하는 만큼 합참과 각 군은 우리 군의 전쟁 지속 능력을 한차원 향상시키는 계기로 삼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번 현장 방문엔 육해공 각 군 참모총장들도 함께 자리했습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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