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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5.01 한미연합훈련, 북 도발 시 강력 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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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칼빈슨함 참가 연합 항모강습단 훈련 (윤현수)
강경일)
미국의 칼빈슨함 항공모함 전단이 지난달 29일부터
우리 해군과 연합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혜인)
한반도의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북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윤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칼빈슨 함이 동해상에서 우리 해군과 동해에서
사흘째 연합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훈련에는 우리 해군의 7,600톤급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왕함 등
수상함 2척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미 측에서는 니미츠급 항공모함인 칼빈슨함을 비롯해
함재기와 수상함 등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우리 군의 P-3 해상초계기와 해상작전헬기 링스 등이
칼빈슨 함의 함재기와 강습훈련을 벌이고 있습니다.
칼빈슨함에는 F/A-18 슈퍼호넷 전투기 50여 대와
EA-18G 그라울러 전자전 공격기 4대, 호크아이 조기 경보기 4대 등이 탑재돼 있습니다.
한미 해군은 이번 훈련에서 북한 미사일을 탐지하고 요격하는
미사일 경보 훈련과 항모 강습단 훈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한편 한미 해군은 지난달 25일에도 서해상에서 연합 해상 훈련을 실시하며
북한의 도발에 대한 강력한 응징의지를 보여줬습니다.
서해상에 이어 동해상에서 펼쳐지고 있는 한미 연합 훈련.
북한의 도발에 대응한 한미동맹의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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