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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1.03 "충성! 새해 첫 입영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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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1사단, 새해 완벽 해안경계작전 다짐 (김주영)
강경일)
매서운 칼바람을 이겨내며 서해안 철책을 지키는 장병들이 있습니다.
이혜인)
육군 51사단 장병들인데요. 새해에도 빈틈없는 이들의 해안경계작전 현장을 김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군 향토사단 중에서 유일하게 적과 대치하고 있는 육군 51사단.
사단은 완벽한 해안경계작전 수행을 위해 예하 연대와 대대, 해안소초까지 전술통신망을 구축해서 철통같은 경계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2018년 새해 첫 경계작전도 빈틈없이 이뤄졌습니다.
경계작전에 나서기 전, 소초에서는 근무자 신고부터 시작해서 근무에서 쓰일 통신장비와 라이트, 탄약 등을 점검합니다.
장비 점검과 함께 새해 각오도 새롭게 다져봅니다.
int) 유현준 이병 / 육군 51사단 비전대대
무술년 새해에도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여 철통경계와 완전작전 완수를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int) 박근혁 상병 / 육군 51사단 비전대대
영하 12도의 강추위 속에서도 해안경계완전작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완벽한 임무수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힘찬 구호와 함께 작전 준비를 마치면, 노을로 붉게 물든 바닷가로 나가 경계작전에 돌입합니다. 바닷물도 꽁꽁 얼 만큼 매서운 날씨. 하지만 장병들은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작전에 임합니다. 특히 무술년 새해를 맞는 개띠 장병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int) 이중령 하사 / 육군 51사단 비전대대
올해는 2018년 황금개띠의 햅니다. 저도 개띠인 만큼 황금개띠의 기운을 이어받아 해안경계작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술년 새해에도 묵묵히 각자의 위치를 지키는 우리 장병들.
물샐 틈 없는 철통경계 덕분에 우리 국민들은 든든합니다.
국방뉴스 김주영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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